KIA 터너, 14일 야쿠르트전 선발..해즐베이커 4번 CF [오키나와 LIVE]

손찬익 입력 2019. 2. 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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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제이콥 터너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터너는 14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구장에서 열리는 야구르트 스왈로스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터너는 지난 2009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지명된 특급 유망주 출신.

196cm 장신 우완 투수로 최고 97마일(약 156km) 강속구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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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키나와(일본), 손찬익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제이콥 터너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터너는 14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구장에서 열리는 야구르트 스왈로스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터너는 지난 2009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지명된 특급 유망주 출신. 196cm 장신 우완 투수로 최고 97마일(약 156km) 강속구를 뿌린다. 메이저리그 7시즌 102경기 통산 14승 31패(평균 자책점 5.37), 마이너리그 9시즌 135경기 통산 32승 37패(평균 자책점 3.76)의 성적을 마크했다. 

KIA는 최원준(유격수)-최정민(2루수)-류승현(지명타자)-제레미 해즐베이커(중견수)-문선재(1루수)-박준태(우익수)-이창진(3루수)-김민식(포수)-이은총(좌익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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