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홈구장 이름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에 연고를 둔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새 야구장 이름이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결정됐다.
창원시의회는 14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새 야구장 명칭을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정한 체육시설관리 운영조례 일부 개정안을 가결했다.
명칭에 반대하는 의견이 있어 표결로 조례안을 처리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옛 마산종합운동장을 헐고 그 자리에 들어선 새 야구장은 이달 말 준공해 2019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 전 문을 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에 연고를 둔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새 야구장 이름이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결정됐다.
창원시의회는 14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새 야구장 명칭을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정한 체육시설관리 운영조례 일부 개정안을 가결했다.
명칭에 반대하는 의견이 있어 표결로 조례안을 처리했다.
재적의원 44명 중 41명이 출석해 27명이 찬성했다.
반대는 12명, 기권은 2명이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옛 마산종합운동장을 헐고 그 자리에 들어선 새 야구장은 이달 말 준공해 2019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 전 문을 연다.
이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 NC다이노스 분담금 등 1천270억원이 들어갔다.
현재 공정률 97%다.
조경을 제외한 야구장 자체 공사는 모두 끝났고 조명탑, 기계설비 시운전을 하고 있다.
seaman@yna.co.kr
- ☞ 안희정 부인 "김지은, 적극적 남편 유혹…미투 아닌 불륜"
- ☞ 법원출석 이재명에 기자들이 '김경수 판결' 묻자…
- ☞ 성병 검진 가던 '의로운 기생 33인'…무슨일 닥쳤나
- ☞ 성 경험 여성 10%가 낙태…2017년 5만건 추정
- ☞ '쇠사슬 13남매'처럼…개집 갇힌 영양실조 남매 또
- ☞ 부산 아파트 계단서 '수상한' 분홍색 가루 발견
- ☞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이 득점하면 샤워하러 갈래"
- ☞ 푸딩 투척 '무례한' 중국 여대생, 필리핀서 추방될 듯
- ☞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잘못 주면 큰일 난다?
- ☞ '골프광' 트럼프, 백악관에 5천만원대 스크린골프 설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울릉서 달리던 버스 지붕에 지름 50㎝ 낙석…3명 경상 | 연합뉴스
- 홍준표 "별 X이 다 설쳐…의사 집단 이끌 수 있나" | 연합뉴스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어린이날 연휴 폐지팔아 산 과자박스 두고 사라진 세아이 부모 | 연합뉴스
-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 연합뉴스
- 초등생 의붓딸에게 강제로 소금밥 주고 상습폭행 계모 집행유예 | 연합뉴스
- 나경원 "용산 대통령,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 | 연합뉴스
- [OK!제보] 도심에 4년 방치된 쓰레기 더미…악취·벌레 진동 | 연합뉴스
- 길거리서 술 취해 커플 향해 바지 내린 60대 검거 | 연합뉴스
- 울산서 새벽 조업 나섰던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