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발렌타인데이에 팬들 향해 ♥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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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발렌타인 데이에 팬들을 향해 손하트 세례를 날렸다.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은 2월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김연아(29)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선 하늘색 리본 프릴 블라우스를 입은 김연아가 여러가지 하트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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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발렌타인 데이에 팬들을 향해 손하트 세례를 날렸다.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은 2월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김연아(29)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선 하늘색 리본 프릴 블라우스를 입은 김연아가 여러가지 하트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한편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는 지난 10일 평창 동계올림픽 1주년 행사에 참여하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했다.(사진=김연아/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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