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 향한 김기태 감독의 눈높이 레슨 [Oh! 모션]

이대선 입력 2019. 2. 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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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키나와, 손용호 기자] 15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다.

김기태 감독이 2018년 입단한 외야수 이창진을 집중 지도했다. 장갑을 겨드랑이에 끼고 스윙을 하도록 해 손목의 임팩트로 타격을 하는 방법 등 깨알 같은 타격 레슨으로 이창진을 지도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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