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진한 피' 호날두 주니어, 23경기 58골 17도움

이현민 2019. 2. 15.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시 피는 진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8)가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DNA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며 "유벤투스 U-9팀에 속한 호날두 주니어가 23경기에서 58골 17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호날두 주니어는 유벤투스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역시 피는 진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8)가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DNA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며 “유벤투스 U-9팀에 속한 호날두 주니어가 23경기에서 58골 17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0년 6월 태어난 호날두 주니어는 호날두의 축구 실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지난해 7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호날두 주니어는 유벤투스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이탈리아 언론이 호날두 주니어를 주목하고 있다. ‘투토스포르트’는 “훌륭한 아버지의 뒤를 따르고 있다. 유벤투스가 그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 미래 지향적, 환상적”이라고 연신 찬사를 보내는 중이다.

호날두 이미 ‘아들 바보’다. 틈만 나면 호날두 주니어의 영상을 개인 SNS에 올리며 뿌듯해하고 있다.

사진=유벤투스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