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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승리' 토트넘, 케인 결장하면 승률 100%

입력 2019.02.16. 11:20

토트넘에서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 케인과 알리의 부상 공백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에서 4경기 연속골의 거침없는 득점행진을 과시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 손흥민과 케인의 출전 여부에 따른 토트넘의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 승률을 비교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20승6패의 성적으로 리그 3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출전한 경기에서 승률 80%를 기록한 반면 케인이 출전한 경기에서는 승률 7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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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에서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 케인과 알리의 부상 공백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에서 4경기 연속골의 거침없는 득점행진을 과시하고 있다. 올시즌 16호골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서 3시즌 연속 두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지난 14일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도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리그 4연승에 이어 도르트문트전까지 승리한 가운데 손흥민 득점은 승리라는 공식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 손흥민과 케인의 출전 여부에 따른 토트넘의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 승률을 비교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20승6패의 성적으로 리그 3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출전한 경기에서 승률 80%를 기록한 반면 케인이 출전한 경기에서는 승률 71%에 그쳤다. 특히 손흥민이 결장한 경기에서 67%의 저조한 승률을 보였던 토트넘은 케인이 결장한 경기에선 손흥민의 활약으로 인해 승률 100%를 기록하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얻었다.

ESPN은 손흥민의 최근 활약에 대해 '케인의 부상을 대체하고 있는 손흥민은 올시즌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토트넘 선배 저메인 제나스는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의 주인공"이라고 언급했다. 영국 BBC 등 다수의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은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로까지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의 복귀가 토트넘의 리그 선두 경쟁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