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소치 金 5주년 자축 "우리 모두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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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가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5주년을 자축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3 러시아)는 2월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총점이 발표될 때 기뻐하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한 순간"이라고 적었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5년 전인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러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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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소트니코바가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5주년을 자축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3 러시아)는 2월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총점이 발표될 때 기뻐하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한 순간"이라고 적었다.
소트니코바는 "내가 향하는 길에서 내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겪었는가. 하지만 난 이 길을 혼자 걸은 게 아니었다"며 가족, 코치,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가족들은 많은 자신감을 줬다. 링크에 오르면 한 번의 기회 밖에 없고 그걸 놓치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돌아봤다.
소트니코바는 "그날(금메달을 딴 날)로부터 5년이 지났다. 많은 이들의 응원 또 경험 덕분에 우리가 금메달을 땄다. 우리 모두의 우승이다. 이 멋진 날에 모든 사람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5년 전인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러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당시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김연아의 은메달을 놓고 불공정하다는 거센 논란이 일었다.
소트니코바는 소치올림픽 이후 아이스쇼 등에만 출연하고 있다.(자료사진=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소트니코바)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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