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토트넘, '잔디 걱정'에 "손흥민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BTS 기다린다"

우충원 입력 2019.02.21. 19:19

토트넘이 팬들에게 그라운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지난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공식 페이스북에 방탄소년단의 6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축하하며 "웰컴 투 웸블리, BTS"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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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이 팬들에게 그라운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지난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공식 페이스북에 방탄소년단의 6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축하하며 "웰컴 투 웸블리, BTS"라는 글을 게재했다.

토트넘은 "BTS는 9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전설적인 장소에서 공연을 하는 첫 번째 K-Pop 아티스트가 될 것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스타 선수로 한국 축구의 영웅의 여겨진다. 종종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을 본딴 '손날두(Sonaldo)'로도 불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국 현지팬들의 열광적인 반응과는 다르게 일부 네티즌들이 BTS의 공연으로 인한 웸블리 구장의 훼손에 대해 걱정했다. 

네티즌들은 "공연 때문에 잔디 상하겠다", "국내도 모자라서 해외 가서도 잔디를 망가뜨리냐", "잔디 진짜 걱정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논란에 대해 토트넘은 "축구 비시즌 동안 웸블리에서 콘서트가 일상적으로 열려왔다"라며 "작년 여름엔 테일러 스위프트, 에드 시런 공연이 있었고 올해 여름에는 BTS를 시작으로 스파이스 걸스, 본 조비, 이글스, 핑크 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기장은 가수들의 콘서트가 열리면 그라운드 회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하지만 축구가 우선인 영국의 경우는 다르다는 것을 토트넘이 직접 증명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토트넘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