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00점' 여서정, 멜버른월드컵 도마 예선 1위

입력 2019. 2. 21. 21:14 수정 2019. 2. 22. 11: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서정(경기체고)이 도마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여서정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9 FIG(국제체조연맹) 기계체조 월드컵 시리즈 도마 예선서 1,2차 시기 평균 14.4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여서정은 예선 1차 시기에서 난도 5.8점의 기술(핸드스프링 몸펴 앞으로 540도 비틀기)로 14.700점을 받았다. 이후 2차 시기에서는 난도 5.4점의 기술(유리첸코 몸펴 뒤로 720도 비틀기)을 시도, 14.100점을 받았다. 옥사나 추소비티나(우즈베키스탄, 14.233점), 유린민(중국,13.783점)이 2~3위다.

여서정은 22일 평균대와 마루 예선, 23일 도마 결선, 24일 평균대와 마루 결선을 연이어 치른다.

[여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