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고베 개막전 패배에 日언론 일제히 "431억 VIP 트리오 침묵, 불발"

김성진 입력 2019.02.23. 10:34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카스 포돌스키에 다비드 비야까지 있지만, 축구는 스타 선수가 많다고 승리하는 것이 아니었다.

빗셀 고베가 올 시즌 일본 J1리그 개막전에서 패했다.

이날 고베는 이니에스타, 포돌스키, 비야가 모두 선발로 나섰다.

23일 일본 언론들은 고베의 패배를 비중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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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카스 포돌스키에 다비드 비야까지 있지만, 축구는 스타 선수가 많다고 승리하는 것이 아니었다. 빗셀 고베가 올 시즌 일본 J1리그 개막전에서 패했다.

고베는 22일 열린 세레소 오사카와의 J1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2분 야마시타 타츠야에게 실점하며 0-1로 패했다. 이날 고베는 이니에스타, 포돌스키, 비야가 모두 선발로 나섰다. 일본 언론들은 비야(V), 이니에스타(I), 포돌스키(P)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 VIP 트리오라고 불렀다. 여기에 벤투호 주전 골키퍼 김승규가 고베 골문을 지켰다.

23일 일본 언론들은 고베의 패배를 비중있게 다뤘다. 세 선수의 연봉 총합이 42억 5,000만엔(약 431억원)이었기 때문에 무득점 패배는 분명 지적받아야 할 사항이었기 때문이다. ‘스포츠호치’는 “42.5억엔의 VIP 트리오 침묵”이라고 했으며 ‘산케이스포츠’는 “VIP 트리오 통한의 불발, 0골 패배의 출발”이라고 전했다.

경기 후 이니에스타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고 시합은 팽팽했다. 분위기를 바꿔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로 J리그 데뷔전을 치른 비야는 “우리가 많은 시간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에 있던 몇 번의 기회를 놓친 것이 가장 큰 패인”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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