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3안타 모두 홈런, 강정호 뜨거운 봄" 美 언론 찬사

이상학 입력 2019.03.01. 18:4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이 괴력에 미국 언론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

강정호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2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 1회 첫 타석부터 베테랑 좌완 J.A. 햅에게 좌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범경기 첫 출장이었던 지난달 25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연타석 홈런으로 화려하게 시작한 강정호는 벌써 시범경기 3홈런을 마크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OSEN=이상학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이 괴력에 미국 언론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 

강정호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2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 1회 첫 타석부터 베테랑 좌완 J.A. 햅에게 좌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범경기 첫 출장이었던 지난달 25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연타석 홈런으로 화려하게 시작한 강정호는 벌써 시범경기 3홈런을 마크했다. 이 부문 리그 전체 공동 1위.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볼넷을 골라내며 멀티출루를 했다. 시범경기 3경기에 7타수 3안타 타율 4할2푼9리를 기록 중인데 안타 3개가 모두 홈런이다. 

미국 ‘CBS스포츠’도 강정호의 활약을 전하며 ‘양키스를 상대로 솔로 홈런 포함 2타수 1안타 1볼넷에 추가 득점도 올렸다’며 ‘봄을 뜨겁게 시작하고 있다. 지금까지 강정호가 친 안타 3개가 모두 담장 밖으로 넘어갔다. 아직 매우 이른 시기이지만, 주전 3루수 경쟁에서 콜린 모란에게 도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도 ‘강정호가 몹시 격렬한 스프링캠프를 이어갔다. 첫 타석부터 3호 홈런을 터뜨렸다. 햅을 상대로 볼카운트 2-2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2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을 4할2푼9리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통역을 통해 “몸 상태가 좋다”며 “비시즌 동안 체력 강화에 집중했다. 이외에도 수비와 주루까지 모든 것을 잘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에는 태극기 사진을 올려 ‘3.1절을 기념하며 만세”라는 글도 남겼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