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미모' 아이린, PSG-맨유 직관..'축덕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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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이 파리 생제르망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로 잘 알려진 아이린은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파리에서 열린 양 팀의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을 인증했다.
아이린은 전날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 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고, 파리 여행 중 경기를 직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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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이 파리 생제르망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파리 생제르망(PSG)와 맨유는 7일 새벽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스 프랭스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루카쿠의 멀티골과 후반 막판 터진 래쉬포드의 극적인 페널티킥 쐐기골을 앞세워 맨유가 3-1로 승리했고, 원정다득점에서 앞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의외의 인물이 경기장을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바로 아이린이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로 잘 알려진 아이린은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파리에서 열린 양 팀의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을 인증했다.
파리에서 펼쳐진 양 팀의 명승부는 아이린에게 인상적으로 남겨졌을 터. 아이린은 전날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 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고, 파리 여행 중 경기를 직관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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