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8푼9리 타격부진 이치로, 도쿄 개막전 이후 로스터 생존 불투명

이선호 입력 2019.03.14. 07:01 수정 2019.03.14. 07:02

"개막엔트리에 들어간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46)가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타격을 보이고 있으나 개막 엔트리에 무난히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전을 한다면 일본의 야구영웅으로 추앙받고 잇는 이치로를 빼놓을 수 없다.

미국으로 귀국하는 29일부터는 로스터가 25명으로 줄어들고 이치로의 처우는 백지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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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선호 기자] "개막엔트리에 들어간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46)가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타격을 보이고 있으나 개막 엔트리에 무난히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스캇 서비스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치로가 신인때와 같은 많은 주목을 일본에서 받을 것이다. 모든 팀들이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애틀은 오는 20~21일 도쿄돔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개막 2연전을 갖는다. '산케이스포츠'는 이치로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으나 개막 2연전은 메이저계약으로 바뀌어 벤치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시범경기에서 8푼7리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지만 19년차 레전드의 모습을 일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치로는 시범경기에서 23타수 2안타에 그치고 있다. 부진한데도 출전선수명단에 들어가는 이유는 특별 로스터에 있다. 메이저리그 팀이 해외에서 경기를 하면 로스터가 기존 25명에서 28명으로 늘어하는 혜택을 준다.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전을 한다면 일본의 야구영웅으로 추앙받고 잇는 이치로를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그 이후는 로스터 잔류를 장담하기 어렵다. '산케이 스포츠'는 최고 50세 현역을 고집하는 이치로가 프리시즌 매치를 포함해 일본에서 4경기의 결과에 따라 미래가 크게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으로 귀국하는 29일부터는 로스터가 25명으로 줄어들고 이치로의 처우는 백지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4경기에서 실적을 보여야 엔트리 잔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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