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국내 최초 크라이오 도입 스포츠 구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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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첨단 냉각사우나 크라이오 테라피 시스템을 도입했다.
크라이오 시스템 도입은 키움 선수단의 부상 방지 및 재활 컨디션 관리를 위해 허민 의장(43)이 직접 사비 약 7000만원으로 최고급형 이온인터내셔널 크라이오 머신을 선물해 큰 화제가 됐다.
이번 크라이오 시스템 도입을 통해서 키움 선수들은 홈 구장에서 경기 전 후 한냉요법 크라이오 테라피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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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오 시스템 도입은 키움 선수단의 부상 방지 및 재활 컨디션 관리를 위해 허민 의장(43)이 직접 사비 약 7000만원으로 최고급형 이온인터내셔널 크라이오 머신을 선물해 큰 화제가 됐다.
한국프로야구(KBO)는 시범경기가 시작되며 본격적으로 2019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팀 리빌딩에 성공한 키움 입장에서는 야구팬들의 인기몰이는 물론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기 위한 치밀한 준비 과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이번 크라이오테라피 도입은 베테랑 박병호의 적극적인 추천을 통해서 도입하게 돼 주목받고 있다.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박병호는 누구보다 첨단 헬스케어 시스템의 필요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이번 크라이오 시스템 도입을 통해서 키움 선수들은 홈 구장에서 경기 전 후 한냉요법 크라이오 테라피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이온인터내셔널의 지원을 통해서 키움 선수들은 원정경기에서도 각 지역에서 운영중인 크라이오 전문 센터에서 크라이오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크라이오는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영하 110~130도의 냉각 공기가 분사되는 원통형 챔버 안에서 신체를 급속 냉각 환경에 노출해 체내 자가 회복 과정을 유도, 이로운 엔토르핀을 생성시키는 첨단 기법이다. 피로회복은 물론 부상방지, 재활 등에 탁월한 효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척|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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