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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스, 감독 데뷔 31일 만에 사임 [오피셜]

이성모 입력 2019.03.15. 02:15 수정 2019.03.15. 02:24

맨유 레전드이자 명 미드필더인 폴 스콜스가 감독 부임 31일 만에 감독직에서 직접 물러났다.

은퇴 후 방송 활동을 했던 스콜스는 지난 2월 잉글랜드 4부 리그 클럽 올덤 감독에 부임하며 감독으로서 데뷔를 가졌다.

스콜스는 감독직 사임에 대해 영국 언론을 통해 성명문을 내고 "아주 아쉬운 마음으로 즉각 올덤 감독직을 내려놓게 됐다"라며 "나의 가족과 친구들, 선수들과 팬들 모두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아주 자랑스러워했다는 것을 알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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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맨유 레전드이자 명 미드필더인 폴 스콜스가 감독 부임 31일 만에 감독직에서 직접 물러났다.

은퇴 후 방송 활동을 했던 스콜스는 지난 2월 잉글랜드 4부 리그 클럽 올덤 감독에 부임하며 감독으로서 데뷔를 가졌다. 마침 비슷한 시기에 스콜스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제라드, 램파드 모두 감독으로서 첫 팀을 이끌던 터라 스콜스의 감독 데뷔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그러나 많은 것이 스콜스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스콜스는 감독직 사임에 대해 영국 언론을 통해 성명문을 내고 "아주 아쉬운 마음으로 즉각 올덤 감독직을 내려놓게 됐다"라며 "나의 가족과 친구들, 선수들과 팬들 모두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아주 자랑스러워했다는 것을 알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그러나 올덤에서의 짧은 기간 동안 나의 마음대로 팀을 운영할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해졌다"라며 "모두의 건승을 빈다. 나는 올덤의 팬으로서 앞으로도 늘 이 팀을 지켜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콜스는 31일 간의 감독 기간 동안 7경기에서 1승을 거뒀다.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이미지=골닷컴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