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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본능' 강정호, 2루타 이어 끝내기 만루포 폭발

정재열 기자 입력 2019.03.22. 05:15 수정 2019.03.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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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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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장타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콤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4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2루타에 끝내기 만루홈런까지 터뜨리며 피츠버그 수뇌부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첫 타석부터 장타를 신고했다. 2회 첫 타석에 상대 선발 데이빗 헤스와 맞붙은 강정호는 좌익 선상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렸다. 시범경기 6번째 안타. 그간 5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연결한 강정호는 6번째 안타도 장타로 장식했다.
 
4회 1사 1루엔 3루수 병살타, 7회 말 무사 1루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9회 홈런 손맛을 봤다. 
 
양 팀은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9회 승부치기를 시작했다. 9회 초 피츠버그가 2점을 내준 가운데 강정호는 팀이 3-5로 뒤진 9회 말 무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끝내기 만루포를 작렬하며 팀의 7-5 승리를 견인했다.
 
한편, 강정호는 이번 시범경기서 타율 .194 6홈런 OPS .997을 기록 중이다.
 
강정호의 끝내기 만루포(출처=피츠버그 구단 공식 트위터)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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