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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호투 & 조셉 첫 홈런..LG, KIA 9-3 대파 '2연승' [현장 리뷰]

이선호 입력 2019.03.24. 17:02 수정 2019.03.24. 19:54

LG 트윈스가 기분좋은 개막 2연승을 달렸다.

LG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케이시 켈리의 호투와 토미 조셉의 첫 투런포 등 타선의 응집력을 발휘해 9-3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KIA 타선은 LG 선발 케이시 켈리의 호투에 눌렸다.

케이시 켈리는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1자책) 호투로 첫 승에 입맞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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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LG 트윈스가 기분좋은 개막 2연승을 달렸다. 

LG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케이시 켈리의 호투와 토미 조셉의 첫 투런포 등 타선의 응집력을 발휘해 9-3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적지에서 2연승을 거두며 2019시즌을 힘차게 시작했다. 

LG 타선이 초반부터 터졌다. 1회초 이형종이 중전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1사 2루에서 김현수가 좌전적시타로 가볍게 선제점을 얻었다. 2사후에는 채은성의 중전안타에 이어 박용택이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3-0으로 앞서갔다. 데뷔전에 나선 KIA 선발 제이콥 터너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2회는 대포로 몰아부쳤다. 2사후 이형종 좌익수 옆 2루타와 오지환이 우월 투런포를 가동했다. 김현수가 볼넷을 고르자 조셉이 마수걸이 중월투런포를 터트렸다. 7-0. 3회는 1사후 유강남이 투수 악송구로 1루를 밟았다. 정주현은 3루수 실책으로 살았고 이어진 만루에서 오지환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KIA 타선은 LG 선발 케이시 켈리의 호투에 눌렸다. 6회들어 켈리의 1루 악송구 실책과 해즐베이커의 2루타로 무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안치홍의 3유간 빠지는 적시타가 나왔다. 개막 15이닝 무실점의 수모를 끊은 순간이었다. 이어진 무사 1,3루에서 최형우 내야땅볼로 한 점, 이명기의 왼쪽 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앞세워 또 한 점을 추격했다.  

LG는 KIA 고졸투수 김기훈이 제구력이 흔들린 덕택에 손쉽게 추가 득점했다. 7회초 박용택과 유강남이 볼넷을 골랐고 도루와 김기훈의 폭투 2개로 한 점을 거져 얻었다. 케이시 켈리는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1자책) 호투로 첫 승에 입맞춤했다. 고우석과 진해수, 고줄루키 정우영이 이어던지며 추가실점을 막았다. 정우영은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터너는 5이닝동안 9피안타 2볼넷 8실점의 부진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했다. 주무기인 투심이 먹히지 않았다. 초반에 워낙 난타를 당해 일찌감치 백기를 들 수 밖에 없었다. 황인준(1이닝 무실점)에 이어 데뷔전에 나선 김기훈은 볼넷만 4개주고 1실점(투구수 42개)했다. KIA 타선은 이날도 9안타 3득점에 그쳐 투타에서 완패했다. /sunny@osen.co.kr

[사진] 조셉/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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