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시티-리버풀 지배한 올해의 팀에 포함" (英전문가)

조용운 2019. 3. 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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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국가대표 출신의 축구 전문가 로비 새비지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올해의 베스트11에 포함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다수를 이룬 올해의 팀에 손흥민이 포함되면서 특출난 활약을 인정받았다.

새비지의 선택에 런던 지역지 '풋볼런던'은 "맨시티와 리버풀이 지배한 올해의 팀에 손흥민이 자리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매체의 말처럼 새비지는 베스트11의 대다수를 우승 경쟁하는 맨시티와 리버풀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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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웨일스 국가대표 출신의 축구 전문가 로비 새비지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올해의 베스트11에 포함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다수를 이룬 올해의 팀에 손흥민이 포함되면서 특출난 활약을 인정받았다.

새비지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미러'를 통해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서 활약상이 좋았던 11명을 꼽았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에 선정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베르나르두 실바, 라힘 스털링(이상 맨시티)과 함께 공격진 한 자리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보여준 빼어난 결정력을 앞세워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새비지가 선정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것부터 현지의 평가가 어떠한지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새비지는 앞서 손흥민에 대해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부상으로 이탈한 사이 환상적인 활약으로 토트넘을 위기서 구해냈다"며 "아시안컵을 마치고 가장 필요할 때 돌아와 활약해 토트넘의 3위 유지해 힘을 보탰다"라고 칭찬했다.

새비지의 선택에 런던 지역지 '풋볼런던'은 "맨시티와 리버풀이 지배한 올해의 팀에 손흥민이 자리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새비지는 베스트11 중 맨시티와 리버풀 선수를 각각 4명씩 선발했다.

이 매체의 말처럼 새비지는 베스트11의 대다수를 우승 경쟁하는 맨시티와 리버풀로 채웠다. 선두 프리미엄이 없는 손흥민이 포함된 것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는 시선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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