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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케인 복귀 토트넘, 느리고 예측 가능해졌다'

입력 2019.03.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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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 언론이 케인의 부상 복귀가 토트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특히 '케인이 팀에서 멀어져 있을 때 손흥민은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고 잠재적인 올해의 선수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다'며 '케인은 부상 복귀전인 번리전에서 골을 넣었지만 토트넘은 느려보였고 예상 가능한 팀이 됐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번리가 이겼다'며 케인의 득점이 팀 승리로는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영국 현지 언론이 케인의 부상 복귀가 토트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영국 가디언은 24일(한국시각) 올시즌 중반 프리미어리그 선두권 다툼까지 가능했던 토트넘이 빅4 자리까지 위협받게 된 원인을 분석해 소개했다. 토트넘은 선두 리버풀을 승점 6점차까지 추격하며 선두권 경쟁이 가시권에 들어오기도 했지만 최근 리그 4경기서 1무3패의 부진을 보이며 4위 아스날에 승점 1점 앞선 불안한 3위를 이어가고 있다.

가디언은 최근 토트넘 부진의 이유 중 하나로 케인의 복귀를 지목했다. 이 매체는 '올시즌 17라운드까지 승점 39점을 획득한 토트넘은 리버풀을 승점 6점차까지 추격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는 승점 13점이 앞서 있었다'면서도 '3개월 후에도 토트넘은 여전히 리그 3위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점 3점차까지 추격하고 있다. 토트넘은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의 경쟁 끝에 리그 5위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케인이 팀에서 멀어져 있을 때 손흥민은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고 잠재적인 올해의 선수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다'며 '케인은 부상 복귀전인 번리전에서 골을 넣었지만 토트넘은 느려보였고 예상 가능한 팀이 됐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번리가 이겼다'며 케인의 득점이 팀 승리로는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케인은 지난달 23일 열린 번리전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당시 경기에서 케인은 복귀골을 터트렸지만 토트넘은 1-2로 패했다. 손흥민은 번리전에서 5경기 연속골이 불발된 후 토트넘에서 득점포가 침묵하고 있고 토트넘 역시 번리전에서 리그 4연승의 상승세가 꺾인 후 한달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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