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최근 6년 총정리' 특별 유니폼 공개

이현호 기자 2019. 3.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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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지난 6시즌을 총정리한 한정판 유니폼을 선보였다.

맨시티는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년 동안 가장 사랑받았던 유니폼들을 합성한 새로운 유니폼이다. 이는 한정판이며 팬들이 구매할 수 있다"고 특별 유니폼을 공식 발표했다.

특별 유니폼의 모델로 나선 맨시티 유스출신 필 포덴(18)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니폼은 지난 시즌 홈 유니폼이다. 내가 데뷔할 때 입었던 유니폼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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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지난 6시즌을 총정리한 한정판 유니폼을 선보였다.

맨시티는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년 동안 가장 사랑받았던 유니폼들을 합성한 새로운 유니폼이다. 이는 한정판이며 팬들이 구매할 수 있다"고 특별 유니폼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 속 맨시티의 유니폼은 다소 난잡해 보일 수 있으나 각 부분별로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 EPL 최다 승점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컵을 품은 지난 2017-18시즌 홈 유니폼을 포함해 더블을 달성했던 2013-14시즌의 어웨이 유니폼 등이 섞여 있다.

맨시티는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리는 EPL 31라운드 풀럼 원정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선보인다. 다만 경기에 입고 뛰지는 않고 경기 전에 잠시 착용할 예정이다.

특별 유니폼의 모델로 나선 맨시티 유스출신 필 포덴(18)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니폼은 지난 시즌 홈 유니폼이다. 내가 데뷔할 때 입었던 유니폼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이 의미 있는 유니폼들을 작접 선정했고, 이 유니폼을 볼 때마다 추억을 회상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매우 의미가 깊은 유니폼"이라며 특별 유니폼이 팬들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맨시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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