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볼리비아 감독, "한국전 강도 높았다.. 일본전은 이기고 싶다"

조남기 입력 2019.03.26. 10:14

에두아르도 빌레가스 볼리비아 감독이 일본전을 앞두고 이야기를 쏟아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에 따르면, 빌레가스 감독은 한국전이 볼리비아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경기였다고 평가한 모양이다.

한편 일본 매체들은 볼리비아가 한국전을 거치며 시차의 어려움도 해소하고 컨디션도 더 갖추어졌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몸 풀린 볼리비아가 일본전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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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감독, "한국전 강도 높았다.. 일본전은 이기고 싶다"



(베스트 일레븐)

에두아르도 빌레가스 볼리비아 감독이 일본전을 앞두고 이야기를 쏟아냈다. 볼리비아와 일본은 26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7시 30분 일본 고베에서 격돌한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에 따르면, 빌레가스 감독은 한국전이 볼리비아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경기였다고 평가한 모양이다. 그는 “한국과 매우 강도 높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라면서 시종일관 공격 일변도였던 코리안 스타일이 볼리비아엔 굉장한 트레이닝이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전은 볼리비아에 분명 유익한 한판이었다. 볼리비아는 동기 부여가 충만한 선수들이 구사하는 빠른 템포의 축구를 상대해야 했기 때문이다. 특히 강팀이 줄지어서 나타날 코파 아메리카를 앞둔 상황에서 한국은 모의고사 상대로 제격이었다. 볼리비아는 6월에 열릴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한국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수비를 단단히 하고 역습을 하는 패턴을 유지할 공산이 크다.

빌레가스 감독은 현재 볼리비아 국가대표팀의 동기 부여가 상당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일본전에서는 결과를 얻고 싶다는 속마음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일본전에 꼭 승리하고 싶다. 승리는 선수들의 자신감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물론 일본은 확실히 강한 팀이다. 아마 기회도 적을 것이다. 그래도 팀으로서 빠르고 격렬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주지시키고 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일본 매체들은 볼리비아가 한국전을 거치며 시차의 어려움도 해소하고 컨디션도 더 갖추어졌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아울러 모티베이션도 높아졌다고 여기는 상황이다. 몸 풀린 볼리비아가 일본전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일지 주목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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