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구단 "사구로 인한 민병헌 부상 유감" 공식 입장

조은혜 입력 2019. 4. 5. 19:01 수정 2019. 4. 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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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5일 전날(4일) 경기 중 사구로 인한 롯데 자이언츠 민병헌의 부상에 대해 구단 차원의 공식적 유감의 뜻을 발표했다.

SK는 4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 중 박민호의 몸쪽 공이 민병헌의 좌측 손에 맞아 부상을 당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부상이 완치되기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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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가 5일 전날(4일) 경기 중 사구로 인한 롯데 자이언츠 민병헌의 부상에 대해 구단 차원의 공식적 유감의 뜻을 발표했다.

SK는 4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 중 박민호의 몸쪽 공이 민병헌의 좌측 손에 맞아 부상을 당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부상이 완치되기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

SK는 "4일 경기 종료 직후 박민호 선수가 민병헌 선수에게 사구로 인해 심한 부상을 당한데 대해 죄송하고, 빨리 완쾌해서 건강하게 복귀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또, 손차훈 단장과 염경엽 감독도 경기 후 롯데 이윤원 단장, 양상문 감독에게 각각 경기 중 부상으로 인한 구단 핵심전력의 손실에 대한 유감의 뜻과 빠른 쾌유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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