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한' 우레이 평점 4점, 충격에 빠진 중국

한재현 2019. 4. 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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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에스파뇰)이 올해의 아시아선수에 걸맞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우레이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알라베스와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63분 동안 뛰었다.

그만큼 우레이의 활약은 심각했다.

'시나스포츠'는 "우레이는 이번 알라베스전에서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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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우레이(에스파뇰)이 올해의 아시아선수에 걸맞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우레이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알라베스와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63분 동안 뛰었다.

팀은 2-1로 승리했지만, 슈팅 0개에 패스 7개, 볼 터치 10번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팀 승리에 묻혔지만, 무승부 이하 성적을 거둘 경우 비난을 피하지 못 할 정도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우레이에게 5점, 피오니에르는 4점으로 혹평했다. 그만큼 우레이의 활약은 심각했다.

중국 언론도 이를 심각하게 바라봤다. ‘시나스포츠’는 “우레이는 이번 알라베스전에서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중국 네티즌들도 “중국 최고 선수 이지만, 수준은 이 정도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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