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우드워드 감독 칭찬 릴레이, "추신수, 내가 본 선수 중 최고의 프로"

김태우 기자 입력 2019.04.18. 19:39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과 추신수(37·텍사스)는 개막전 출전 여부를 놓고 미묘한 갈등을 겪었다.

그러나 우드워드 감독이 자세를 낮추면서 관계가 오히려 더 돈독해졌다.

우드워드 감독은 추신수 칭찬에 전혀 인색하지 않다.

우드워드 감독도 칭찬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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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끈 추신수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과 추신수(37·텍사스)는 개막전 출전 여부를 놓고 미묘한 갈등을 겪었다. 그러나 우드워드 감독이 자세를 낮추면서 관계가 오히려 더 돈독해졌다. 우드워드 감독은 추신수 칭찬에 전혀 인색하지 않다.

추신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의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4월 들어 가파른 타격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3할4푼5리(55타수 19안타)까지 끌어올렸다. 출루율은 4할4푼6리, OPS(출루율+장타율)는 1.046에 이른다.

1회 안타로 기분 좋게 출발한 추신수는 4회 볼넷을 골랐고, 2-2로 맞선 5회에는 맷 하비를 상대로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결승 2타점 3루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지역 언론인 ‘댈러스모닝뉴스’는 “추신수의 출루율 4할4푼6리는 아메리칸리그에서 4위에 해당한다. 아직 17경기이기는 하지만, 결과는 좋다”며 추신수의 상승세를 칭찬했다.

우드워드 감독도 칭찬에 가세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그는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며, 가장 프로다운 선수”라면서 “그런 자세가 있기 때문에 그의 성공은 전혀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그의 태도와 비이기적인 성향은 팀을 밀어준다. 타석에서의 그의 우수함은 우리에게 좋은 신호탄이며, 또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것”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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