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손흥민 골'에 日반응, "아시아의 영웅, 정말 부럽다"

조정현 기자 입력 2019.04.18. 20:45

"아시아의 영웅, 한국이 정말 부럽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 신기록을 경신한 손흥민(27, 토트넘)을 향해 일본 팬들과 매체들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먼저 일본 매체 `풋볼 채널`은 "손흥민이 아시아의 대기록을 세웠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12골로 아시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주목했고, 일본 `게키사카`는 "손흥민이 맨시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며 손흥민의 활약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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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아시아의 영웅, 한국이 정말 부럽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 신기록을 경신한 손흥민(27, 토트넘)을 향해 일본 팬들과 매체들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 새벽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3-4로 패했다.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던 토트넘은 합계 스코어 4-4 동률을 이뤘지만 원정에서 3골을 넣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역사를 또 한 번 썼다. 이날 손흥민은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토트넘의 4강 진출을 이끌었고,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영국 `BBC'도 손흥민의 득점력을 극찬했다. 이 매체는 "또 손흥민! 이 경기는 미쳤다. 엄청난 마무리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히스토리 메이커` 손흥민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이번 맨시티전 두 골로 아시아 선수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최다 득점 신기록을 수립했다. 손흥민은 이번 두 골까지 총 12골을 기록했고, 이는 우즈베키스탄 공격수 막심 샤츠키흐가 우크라이나 명문 디나모 키예프에서 2019-00시즌부터 10년간 뛰며 넣은 챔피언스리그 11골을 깨트리는 아시아 신기록이다.

일본도 이 소식을 전했다. 먼저 일본 매체 `풋볼 채널`은 "손흥민이 아시아의 대기록을 세웠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12골로 아시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주목했고, 일본 `게키사카`는 "손흥민이 맨시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며 손흥민의 활약상을 전했다.

일본 팬들은 대체로 부럽다는 반응이었다. 일본 축구 팬들은 여러 채널을 통해 "아시아의 영웅이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 "한국 팬들이 부럽다", "일본에서 나올 수 없는 선수"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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