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0-4→12-5 마리 한화의 화끈한 역전 드라마   [현장 리뷰]

손찬익 입력 2019.04.20. 20:34 수정 2019.04.20. 20:41

한화가 삼성을 이틀 연속 제압했다.

한화는 0-4로 뒤진 3회 대반격에 나섰다.

김태균이 볼넷을 골라 또다시 만루 기회를 잡은 한화는 최진행의 좌전 안타로 4-4 균형을 맞췄다.

한화 선발 장민재는 5⅓이닝 10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으나 든든한 화력 지원을 등에 업고 시즌 3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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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곽영래 기자 / youngrae@osen.co.kr

[OSEN=대전, 손찬익 기자] 한화가 삼성을 이틀 연속 제압했다.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2-5로 크게 이겼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1회 김상수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2점을 먼저 얻었다. 그리고 송준석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와 박해민의 1타점 좌중간 2루타로 2점 더 달아났다. 

한화는 0-4로 뒤진 3회 대반격에 나섰다. 최재훈의 우전 안타와 정은원의 우익수 방면 2루타 그리고 오선진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송광민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 그리고 제라드 호잉과 이성열의 연속 적시타로 3-4 턱밑 추격했다. 

김태균이 볼넷을 골라 또다시 만루 기회를 잡은 한화는 최진행의 좌전 안타로 4-4 균형을 맞췄다. 이후 최재훈의 밀어내기 볼넷과 양성우의 3타점 2루타로 8-4로 전세를 뒤집었다. 한화는 4회 이성열의 좌월 투런 아치로 2점 더 보탰다. 

삼성은 8회 1사 2,3루서 김상수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 더 따라붙었다. 하지만 점수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한화는 8회 김회성의 2타점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한화 선발 장민재는 5⅓이닝 10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으나 든든한 화력 지원을 등에 업고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제라드 호잉은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이성열은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반면 삼성 선발 최채흥은 3이닝 7피안타 3볼넷 8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시즌 첫패.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은 송준석은 팀내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3안타를 달성했다. 김상수와 구자욱도 2안타씩 때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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