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이강인, '라리가 4위' 헤타페가 원해..UCL 출전 대비

유현태 기자 2019. 4. 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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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노리는 헤타페와 승격을 눈앞에 둔 오사수나가 이강인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 골 디히탈'은 22일(현지 시간) "승격 팀 오사수나가 끔찍한 뉴스를 받아들었다. 헤타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경우 이강인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헤타페는 현재 이강인이 소속된 발렌시아(승점 52점)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다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경우 이강인 영입으로 스쿼드를 보강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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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노리는 헤타페와 승격을 눈앞에 둔 오사수나가 이강인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 골 디히탈'은 22일(현지 시간) "승격 팀 오사수나가 끔찍한 뉴스를 받아들었다. 헤타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경우 이강인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사수나는 현재 3경기를 남긴 가운데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면서 라리가 승격을 앞둔 상태다. 여러 차례 이강인의 임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시즌을 라리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강인을 임대 영입하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여기에 경쟁자가 나타났다. 바로 승점 54점을 기록해 4위를 달리는 헤타페다. 헤타페는 현재 이강인이 소속된 발렌시아(승점 52점)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다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경우 이강인 영입으로 스쿼드를 보강하겠다는 계획이다.

'엘 골 디히탈'은 헤타페 측에서 오사수나가 재정적으로 검토할 수 없을 만큼 큰 규모의 제안을 준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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