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클럽맨' 메시..'로맨스도 오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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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2, FC 바르셀로나)는 러브 스토리도 범상치 않다.
메시와 그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의 어릴적 사진이 소셜 미디어 상에 입소문을 타고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시가 10살 때 미래의 아내 그리고 친구들과 해변에서 찍은 사진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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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불세출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2, FC 바르셀로나)는 러브 스토리도 범상치 않다.
메시와 그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의 어릴적 사진이 소셜 미디어 상에 입소문을 타고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시가 10살 때 미래의 아내 그리고 친구들과 해변에서 찍은 사진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아르헨티나 언론 ‘디아리오 라 캐피탈 데 마르 데 플라타’가 사진을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당시 뉴웰스 올드 보이스의 유소년 대회에 참가 중이었다고 전했다. 어린 메시가 팀 동료들과 휴식 시간에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또렷하다.
13세 때 성장 호르몬 결핍 치료를 위해 고향 로사리오를 떠나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해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로 성장했고, 오랜 시간 ‘원 클럽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메시의 이야기는 이미 유명하다.
바르셀로나와 지키고 있는 ‘의리’만큼 메시의 로맨스도 범상치 않다. 메시는 불과 5살 때 현재의 아내와 처음 만났다. 무려 25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메시와 로쿠조는 지난 2017년 고향 로사리오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만셋을 두고 있다.
결혼식 당시 네이마르, 제라르 피케와 그의 아내 팝스타 샤키라, 루이스 수아레스, 카를레스 푸욜, 사비 에르난데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 바르셀로나 팀 동료들이 총 출동했었다. 하지만 디에고 마라도나는 초청하지 않아 화제가 됐던 바 있다.
과연 오랜 시간 사랑을 지켜온 메시가 바르셀로나와의 관계는 언제까지 어떻게 이어갈지 축구팬들의 큰 관심사다.
사진=아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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