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할' 손흥민, 토트넘 4위 이상 이끌 슈퍼스타(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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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부재로 새로운 역할을 맡았다. 그는 토트넘의 슈퍼스타이자 새로운 역할을 즐기며 팀을 이끌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의 4위 경쟁에서 승리 이끌 핵심 선수다"라고 꼭 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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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부재로 새로운 역할을 맡았다. 그는 토트넘의 슈퍼스타이자 새로운 역할을 즐기며 팀을 이끌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의 4위 경쟁에서 승리 이끌 핵심 선수다”라고 꼭 집었다. 그만큼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선두 경쟁 못지 않게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인 4위 이내 경쟁을 두고 4팀이 싸우고 있다.
토트넘이 현재 가장 유리한 상태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70점으로 3위에 있으며, 4위 첼시(승점 67)와 격차를 벌렸다.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64)에 비해 6점 앞서 있다.
남은 일정도 수월하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본머스, 에버턴 등 중하위권과 대결을 펼치며 2경기가 홈이다. 아약스와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경기를 치르는 점이 변수이지만, 홈에서 강한 손흥민의 존재는 큰 힘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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