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수 띄운 이승우의 베로나..2경기 남기고 감독 교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우의 소속팀 엘라스 베로나가 승부수를 띄웠다.
엘라스 베로나는 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비오 그로스 감독을 경질하고 알프레도 아글리에티 감독을 선임한다"라고 발표했다.
엘라스 베로나는 6위지만 이 자리마저 위태롭다.
엘라스 베로나는 3월 16일 아스콜리전 1-1 무승부 이후 7경기째 무승(4무 3패)으로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승우의 소속팀 엘라스 베로나가 승부수를 띄웠다.
엘라스 베로나는 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비오 그로스 감독을 경질하고 알프레도 아글리에티 감독을 선임한다”라고 발표했다.
2경기를 남겨두고 12승 13무 9패(승점 49)로 2018-19시즌 세리에B(2부리그) 6위에 머물러 있다. 자동 승격 마지노선 2위 레체(승점 63)와 승점 14차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을 노려야 한다. 세리에B는 3~8위 6개 팀이 승격 티켓 한 장을 놓고 경쟁한다.
엘라스 베로나는 6위지만 이 자리마저 위태롭다. 9위 치타델라, 10위 페루지아(승점 47)와 승점 2차에 불과하다.
엘라스 베로나는 3월 16일 아스콜리전 1-1 무승부 이후 7경기째 무승(4무 3패)으로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다.
아글리에티 신임 감독은 그동안 엠폴리, 노바라, 아스콜리, 비르투스 엔텔라 등 약체를 지도했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뼈 있는 농담 "가업 물려 받기 위해"
- 수지, 원스픽쳐 배상불가 입장 고수 "표현의 자유 제한"
- 최종훈, 집단 성폭행 혐의 부인 "술은.."
- '백상예술대상' 이하늬 "'극한직업'→'열혈사제' 사랑 감사"
- 설리, 남경과 쌍둥이? 묘한 분위기에 눈길
- 박위♥송지은, “10월 9일 결혼식으로 사랑의 결실 맺는다!...1년여 예식준비” - MK스포츠
- 마침내 3연패 끊었다!…LG, ‘문성주 2안타 3타점+불펜진 릴레이 호투’ 앞세워 SSG에 전날 패배 설
- 한국축구지도자협회 “한국 축구의 거듭된 참사 우연한 결과 아닌 예고된 것” - MK스포츠
- 김민재 이끌 감독 텐 하흐 아니다…퇴짜만 맞던 뮌헨, ‘6관왕’ 이끈 前 감독과 재회하나 - MK스
- 이정후 ML 데뷔 첫 3안타 경기로 타율 0.264↑, 5월 반등 신호 쐈다? SF도 5-0 완승&4연패 탈출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