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최근 2시즌 평균자책점 전체 1위..출루허용률도 독보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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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전에서 시즌 5승째를 거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최근 2년간 평균자책점에서 전체 1위에 오르며 정상급 기량을 기록으로 입증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워싱턴을 상대로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평균자책점을 1.72까지 끌어내렸고 작년 시즌까지 더한 최근 2년간 평균자책점은 1.87로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가운데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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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전에서 시즌 5승째를 거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최근 2년간 평균자책점에서 전체 1위에 오르며 정상급 기량을 기록으로 입증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워싱턴을 상대로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평균자책점을 1.72까지 끌어내렸고 작년 시즌까지 더한 최근 2년간 평균자책점은 1.87로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가운데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뉴욕 메츠의 디그롬과 탬파베이의 스넬이 나란히 2위와 3위에 오르면서 류현진은 작년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보다 더 우수한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워싱턴전에서 볼넷과 안타 하나씩만 내준 류현진은 올 시즌 피출루율 부문 2할 1리로 전체 1위를 기록했고, 이닝당 출루허용빈도를 나타내는 지표에서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훈칠 기자 (thateye7@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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