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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FFP징계, 맨유가 챔스 출전?..'산술적으로 가능'

김동환 기자 입력 2019.05.15. 11:58

올 시즌을 6위로 마무리하며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어쩌면 극적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맨시티는 올 시즌 리그 우승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맨시티가 징계로 인해 출전권을 박탈당할 경우 출전권은 5위인 아스널에게 넘어가지만 아스널이 유로파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하면 6위인 맨유가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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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올 시즌을 6위로 마무리하며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어쩌면 극적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 확률이지만 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재정적페어플레이(FFP) 규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맨체스터시티가 징계를 받아야 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조사위원회가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 금지 징계를 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올 시즌 리그 우승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징계가 확정될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동시에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한 아스널이 첼시와의 대결에서 승리해야 한다.

맨시티가 징계로 인해 출전권을 박탈당할 경우 출전권은 5위인 아스널에게 넘어가지만 아스널이 유로파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하면 6위인 맨유가 기회를 얻는다.

물론 위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도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징계 시기가 문제다. ▲출전권 박탈을 당장 2019/2020 시즌부터 적용할지, 2020/2021시즌 부터 적용할지가 관건이다. 징계 확정 시기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UEFA가 발빠르게 징계 여부를 확정하더라도 맨시티의 항소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항소를 통해 다툼이 벌어질 경우에는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결정이 나기 힘들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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