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첼시 감독 억장 무너져..'왜 미국 가서 치크까지 잃냐고'

홍의택 입력 2019.05.16. 18:45

타이틀이 걸린 중대한 한판.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이끈 첼시 이야기다.

첼시는 이달 30일 아스널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이미 챔피언스리그행 티켓은 확보해놨지만, 사리 감독의 향후 거취에 영향을 미칠 굉장히 중요한 일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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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타이틀이 걸린 중대한 한판. 이를 앞두고 중요한 자원을 잃었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이끈 첼시 이야기다. 첼시는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마치자마자 미국으로 날아갔다. 16일(한국시간)에는 뉴 잉글랜드 레볼류션과 친선전서 3-0 가뿐한 승리를 챙겼다.

분위기는 좋았다. 첼시는 EPL 막판 판도에서 승자가 됐다.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등과 순위 경쟁 중 집중력을 발휘하며 3위를 차지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자력으로 복귀하는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사고가 터졌다.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쓰러졌다. 이날 후반 시작과 함께 피치를 밟은 로프터스-치크는 후반 24분 교체돼 나왔다. 발목 쪽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벗어났다.

이에 사리 감독도 크게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당초 무리한 일정에 불만을 드러냈다던 그다. 여기에 유로파리그 결승전까지 진출하면서 남은 기간 모든 걸 쏟아부어야 했다. 부상 정도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 여정에서 쏠쏠히 제 몫을 하던 로프터스-치크의 이탈은 그 자체로 씁쓸했다.

첼시는 이달 30일 아스널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이미 챔피언스리그행 티켓은 확보해놨지만, 사리 감독의 향후 거취에 영향을 미칠 굉장히 중요한 일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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