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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벤투스와 감독 스왑딜?..포체티노 떠날 시 알레그리 선임 관심

반진혁 기자 2019. 5. 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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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날 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를 선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 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다면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알레그리를 데려올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전했다.

포체티노가 떠날 시 사령탑에 공백이 생기는 토트넘은 빠르게 움직여야한다고 판단했고 알레그리를 데려오는 것에 관심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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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날 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를 선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다면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알레그리를 데려올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레그리가 오기를 원한다면 토트넘은 소비력을 보장해야한다"고 소극적인 투자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어린 선수들의 능력 극대화에 일가견이 있고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표를 가져다주고 있어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리그 4위를 확정지었고 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에 빅 클럽들이 포체티노 감독의 능력에 매료됐고 감독 교체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구단들이 모셔오기에 돌입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포체티노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우승 뒤 토트넘을 떠나겠다"는 발언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발언으로 분위기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

최근 알레그리와 결별한 유벤투스가 포체티노를 후임 사령탑 후보에 올려놓고 선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가 떠날 시 사령탑에 공백이 생기는 토트넘은 빠르게 움직여야한다고 판단했고 알레그리를 데려오는 것에 관심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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