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급 활약, 압도적 안정감" 日매체 류현진 극찬

이선호 2019. 5. 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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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급 활약이었다".

LA 다저스 류현진(32)이 괴물의 투구를 이어가는 가운데 일본 언론들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야구전문 인터넷 매체 '풀카운트'는 20일 오후 기사를 통해 "다저스에서 에이스급 투구를 하고 있다"면서 류현진의 활약상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 매체는 3경기 연속 31이닝 무실점 행진과 5연속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하는 등 발군의 안정감과 에이스급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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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신시내티(미국),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OSEN=이선호 기자] "에이스급 활약이었다".

LA 다저스 류현진(32)이 괴물의 투구를 이어가는 가운데 일본 언론들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야구전문 인터넷 매체 '풀카운트'는 20일 오후 기사를 통해 "다저스에서 에이스급 투구를 하고 있다"면서 류현진의 활약상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 역투해 시즌 6승째를 올렸다. 이 매체는 3경기 연속 31이닝 무실점 행진과 5연속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하는 등 발군의 안정감과 에이스급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에는 원정에서 첫 승을 거두었고 "홈에서 던지기를 좋아하지만 직구만 잘 컨트롤 된다면 어디든 등판할 수 있다"는 로버츠 감독의 평가도 소개했다. 

31이닝 연속 무실점은 다저스 역대 10위이며 평균자책점 1.52의 압권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도 부각했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중시하는 볼넷당 삼진비율(K/BB) 14.75개로 양대리그의 최고 수준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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