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또 볼넷이 화근' 다르빗슈, 6이닝 3실점 패전 위기

한용섭 입력 2019.05.21. 11:21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이전 경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다르빗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올 시즌 제구 난조로 볼넷 문제를 겪고 있는 다르빗슈는 앞선 경기(신시내티전)에서 5⅓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11탈삼진 2실점으로 좋은 구위를 보여줬다.

시즌 성적 2승 3패인 다르빗슈는 패전 위기, 평균자책점은 5.06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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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시카고(미국 일리노이주), 최규한 기자] 시카고 컵스 선발 다르빗슈 유. /dreamer@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이전 경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다르빗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필라델피아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와 맞대결이었다. 

올 시즌 제구 난조로 볼넷 문제를 겪고 있는 다르빗슈는 앞선 경기(신시내티전)에서 5⅓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11탈삼진 2실점으로 좋은 구위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날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7탈삼진 3실점을 허용했다. 5회까지 무실점 피칭이었으나 6회에만 2볼넷 2피안타로 3점을 허용했다.  

1회 앤드류 매커친을 3구삼진으로 잡은 뒤 진 세구라와 브라이스 하퍼를 연속 외야 뜬공으로 삼자범퇴로 끝냈다. 2회 내야 땅볼과 삼진으로 2아웃을 잡은 뒤 세자르 에르난데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오두벨 에레라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다. 

3회 상대 투수 제이크 아리에타를 삼진으로 잡는 등 다시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4회에는 하퍼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냈고, 2사 후 볼넷을 하나 허용했으나 위기 없이 이닝을 끝냈다.

5회가 압권이었다. 선두타자 에르난데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이날 첫 선두타자 출루. 다르빗슈는 에레라, 마이켈 프랑코, 아리에타를 3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삼진을 잡은 결정구는 모두 커터였다. 

그러나 6회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화근은 볼넷이었다. 선두타자 매커친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세구라의 내야 땅볼로 1사 1루가 됐다. 세구라의 2루 도루에 이어 하퍼에게 볼넷을 허용해 1,2루가 됐다. 리스 호스킨스를 2루수 뜬공으로 잡아 2아웃을 잡아 위기를 벗어나는 듯 했다. 

그러나 J.T. 리얼무토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1-1 동점을 허용했다. 2사 1,3루에서 리얼무토의 2루 도루로 2,3루가 됐고, 에르난데스에게 우월 3루타를 맞아 1-3 역전을 허용했다. 

7회 마이크 몽고메리로 교체됐다. 시즌 성적 2승 3패인 다르빗슈는 패전 위기, 평균자책점은 5.06이 됐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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