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캡틴' 안치홍, 임시주장에서 정식주장됐다 [현장 SNS]

이선호 2019. 5. 21.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29)이 정식 주장이 됐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2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진행한 취재진과의 브리핑에서 "안치홍 선수가 임시 주장에서 정식 주장이 됐다"고 밝혔다.

김기태 감독이 사퇴하기 이전에 안치홍은 3년째 주장을 해온 김주찬(38)이 1군에서 제외되자 임시 주장을 맡았다.

박 대행체제가 되면서 이번 기회에 정식 주장을 맡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교체를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29)이 정식 주장이 됐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2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진행한 취재진과의 브리핑에서 "안치홍 선수가 임시 주장에서 정식 주장이 됐다"고 밝혔다. 

김기태 감독이 사퇴하기 이전에 안치홍은 3년째 주장을 해온 김주찬(38)이 1군에서 제외되자 임시 주장을 맡았다. 박 대행체제가 되면서 이번 기회에 정식 주장을 맡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교체를 결정했다. 

박 감독대행은 "주찬이가 나이도 있고 주장을 맡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 같다. 치홍이가 중간 위치이기도 하고 본인이 하겠다고 말했다. 잘 해줄 것이다"고 기대했다. /sunny@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