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 "과르디올라, 유벤투스와 계약..6월14일 발표"
김현기 2019. 5. 22. 0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펩 과르디올라가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와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의 '라디오 비안코네라'는 22일 "과르디올라가 막 유벤투스와 계약을 마쳤다"며 "오는 6월14일 공식 발표가 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내 몇몇 언론들도 "과르디올라가 유벤투스행을 결심했다", "유벤투스가 펩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일단 이탈리아에서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사임으로 빈 자리가 된 유벤투스 새 감독으로 과르디올라는 점점 유력하게 보는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펩 과르디올라가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와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의 ‘라디오 비안코네라’는 22일 “과르디올라가 막 유벤투스와 계약을 마쳤다”며 “오는 6월14일 공식 발표가 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내 몇몇 언론들도 “과르디올라가 유벤투스행을 결심했다”, “유벤투스가 펩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8~2019시즌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이끌고 프리미어리그와 FA컵, 리그컵 등 잉글랜드의 3개 대회 우승을 일궈냈다. 축구종가 사상 최초의 일이었다. 하지만 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3골을 폭발하며 맹활약한 손흥민의 토트넘에 밀려 탈락했고, 설상가상으로 UEFA FFP 위반으로 새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금지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과르디올라가 옮길 수 있다는 보도가 꾸준했다.
일단 이탈리아에서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사임으로 빈 자리가 된 유벤투스 새 감독으로 과르디올라는 점점 유력하게 보는 중이다. 다만 유벤투스의 간판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과르디올라의 라이벌 주제 무리뉴 감독 부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어떤 결말이 날지 주목된다.
silva@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자 "'미스트롯' 이후 트로트 편견 달라져"
- 루나, 다이어트 후 과감해진 노출 패션 '눈길'
- 황보라 "영화 잘 되면 차현우와 결혼 할 것"
- 류현진, 무실점 기록+이달의 투수상 정조준
- "떠나지마 손흥민" 英 팬, 98.3% 압도적 지지
- 소지섭♥조은정 첫 인터뷰 보니..'꿀 뚝뜍'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