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재계약 미루는 데 헤아, 여전히 산체스급 주급 요구

유현태 기자 2019. 5. 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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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

맨유와 데 헤아의 계약은 2020년 여름 만료된다.

이제 1년이 남은 가운데 맨유는 세계 최고의 수문장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데 헤아를 잡고 싶어 한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 시간) "데 헤아가 계속 재계약을 미루고 있다. 맨유의 데 헤아의 미래 문제는 여전히 해결까지 멀어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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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 헤아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다비드 데 헤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

맨유와 데 헤아의 계약은 2020년 여름 만료된다. 이제 1년이 남은 가운데 맨유는 세계 최고의 수문장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데 헤아를 잡고 싶어 한다.

걸림돌은 양측이 생각하는 주급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 시간) "데 헤아가 계속 재계약을 미루고 있다. 맨유의 데 헤아의 미래 문제는 여전히 해결까지 멀어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데 헤아는 맨유가 주요 대회 우승을 다툴 것이라는 확신을 주기 원한다. 또한 동시에 그가 구단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기 원한다. 알렉시스 산체스까지 포함한 내용이다.

알렉시스 산체스는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 7000만 원)를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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