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루머'데파이, 올레드 차림으로 작별암시..'메르씨, 리옹'

윤진만 입력 2019. 5. 26. 09:56 수정 2019. 5. 26.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장 나빌 페키르가 올여름 올랭피크 리옹을 떠날 것이라고 선언한 가운데, 윙어 멤피스 데파이 역시 작별을 암시했다.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비디오를 보면 데파이가 개인 전용기를 향해 걸어가고 있고, 그 아래에 '메르씨 리옹(Merci Lyon)'이라고 적혀있다.

프랑스 '메르카토365'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외에 공격 자원을 원하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데파이를 관찰하고자 보름 전 리옹-마르세유전에 스태프를 파견했다고 보도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파이=레드=리버풀?!. 멤피스 데파이 인스타그램
멤피스 데파이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주장 나빌 페키르가 올여름 올랭피크 리옹을 떠날 것이라고 선언한 가운데, 윙어 멤피스 데파이 역시 작별을 암시했다.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비디오를 보면 데파이가 개인 전용기를 향해 걸어가고 있고, 그 아래에 '메르씨 리옹(Merci Lyon)'이라고 적혀있다. 시즌을 끝마치자마자 건넨 '고맙다'는 인사를 유럽 언론은 작별의 의미로 받아들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옷차림과 전용기 색깔에도 주목했다. 지난시즌부터 리버풀 이적설이 나돈 데파이는 재킷, 바지, 티셔츠 모두 올레드로 맞춰입었다. 전용기도 붉은 색이다.

이제는 트레이드 마크가 된 데파이의 '안 들려요~' 세리머니. 로이터 연합뉴스

PSV에인트호번 출신으로 현역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데파이는 이미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했다. 2015~2017년 맨유에서 뛰었다.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한 데파이는 2017년 리옹으로 이적해 부활에 성공했다. 올시즌 12골 15도움을 터뜨렸다.

프랑스 '메르카토365'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외에 공격 자원을 원하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데파이를 관찰하고자 보름 전 리옹-마르세유전에 스태프를 파견했다고 보도했었다.

윤진만 기자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최고급 '골프 풀세트' 64%할인 '40만원'대 판매
미나母, 연하남과 재혼 후 '94세 시母' 시월드 입성
성매매女 “승리-유인석에 초이스 받아 각자 방으로”
“박해미, 이혼 후 월세 살이…전남편 황민에 위자료까지 지급”
“목욕 후 내 모습이…” 배우 임지령, 사생활 유출한 기자 고소
송해 “가수 유지나, 숨겨 둔 내 딸” 시청자도 울었다
"강력바람"~ 독일 명품 서큘레이터, 65%할인 '6만원'대 판매
일본 명품 '금장퍼터' 71%할인 99,000원 20자루한정~
'몸냄새', '쉰내' 한방에 해결! 1+1 할인 행사 중~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