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B.com 선정 '이달의 팀'에 이름 올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한 달을 보낸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MLB.com'이 발표한 5월 이달의 팀에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달의 팀'은 MLB.com이 비공식적으로 선정해 발표하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한 달을 보낸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MLB.com'이 발표한 5월 이달의 팀에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달의 팀'은 MLB.com이 비공식적으로 선정해 발표하는 것이다. 이달의 투수상과는 다른 상이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 5월에 가장 빛난 선발 투수로 뽑혔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163명의 타자를 상대로 홈런은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고 볼넷 3개를 내준 사이 36개의 탈삼진을 잡았다. 피안타율은 0177 피OPS는 0.413에 그쳤다. 다저스는 그가 등판한 6경기 중 5경기에서 이겼다.
나머지 이달의 팀 멤버로는 포수에 개리 산체스(양키스), 내야에 조시 벨(피츠버그) 데릭 디트리치(신시내티) 글레이버 토레스(양키스)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외야에 에디 로사리오(미네소타)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코디 벨린저(다저스), 지명타자에 오스틴 메도우스(탬파베이) 불펜 투수에 애덤 오타비노(양키스)가 선정됐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예, 학폭논란 해명 "일방적 괴롭힘? NO"
- 이유영 "지옥 벗어나고파"..팬들은 걱정
- 한효주 측 "버닝썬 여배우 아냐..확인받았다"
- 현아, 대학축제 아찔한 사고.."무사하다"
- 이주연-지디 또 열애설, 논란의 SNS 보니..
- 패스 한 번에 ‘뻥 뚫린’ 토트넘 수비... EPL ‘300경기 출전’ 손흥민, 120호골에도 웃을 수 없었
- ‘황희찬·울버햄튼 응원한다!’ 아스널, 맨시티와 승점 4점 차로 벌렸다…본머스 3-0 격파 - MK스
- ‘범죄도시4’, 개봉 11일 만에 700만 돌파…‘1000만’ 달성은 시간 문제 [MK★박스오피스] - MK스포
- 김민재 저격하던 투헬의 태세전환? 조언?…“탐욕스러워” → “언제나 지지받아, 선발로 나설
- ‘1위의 힘이란 이런 것!’ KIA, ‘15안타 10득점’ 폭발한 타선 앞세워 한화에 전날 패배 설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