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깊어진 표정연기..점프 요소 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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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가 1년 만에 은반 위에 섰다.
김연아는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 정식 출연자로 참여했다.
첫날 공연을 마친 김연아는 기자회견에서 "공연 전까진 괜찮았는데, 막상 은반 위에 서니 긴장이 됐다"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이 많은 호응을 해주셔서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을 전했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는 한층 깊어진 내면 연기로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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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가 1년 만에 은반 위에 섰다.
김연아는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 정식 출연자로 참여했다.
첫날 공연을 마친 김연아는 기자회견에서 “공연 전까진 괜찮았는데, 막상 은반 위에 서니 긴장이 됐다”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이 많은 호응을 해주셔서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을 전했다.
이날 김연아는 빠른 템포의 음악 '다크아이즈'와 '이슈' 두 가지 갈라 프로그램을 연기했다. 점프가 빠진 이유에 대해서는 “점프 요소를 넣을까 고민했다”며 “공백기가 길었던 데다 프로그램의 완성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는 한층 깊어진 내면 연기로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김연아 이 외에도 최다빈, 임은수, 네이선 첸, 우노 쇼마 등 선수들도 참여해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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