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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 신난 AFC 회장, "놀라운 韓 행운 빈다. 우승해라"

조남기 입력 2019.06.13. 19:31

"대한민국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 월드컵 결승 진출을 축하한다."

12일(이하 한국 시각), 살만 이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은 AFC 홈페이지를 통해 정정용호를 향한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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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 신난 AFC 회장, "놀라운 韓 행운 빈다. 우승해라"



(베스트 일레븐)

“대한민국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 월드컵 결승 진출을 축하한다.”

12일(이하 한국 시각), 살만 이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은 AFC 홈페이지를 통해 정정용호를 향한 박수를 보냈다. 한국의 위업을 치하하며, 탄력을 받은 만큼 끝까지 가길 바란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칼리파 회장은 “결승 진출을 축하한다. 한국은 재능·기술·성숙함 덕분에 많은 찬사를 받았다. 우크라이나전에서도 행운이 따르길 빈다”라며 한국이 챔피언 자리에 오르길 기원했다.

칼리파 회장은 AFC 회장으로서 한국의 질주를 고평가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이 지금까지 쌓은 업적도 놀랄만한 일이다. 나는 그들이 폼을 유지하면서 토너먼트에서 우승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아시아 축구의 표준이 성장했다는 걸 반영하는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임팩트를 지켜보는 게 만족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역주가 아시아 축구의 성장세를 반영하는 확실한 지표라는 소리였다.

AFC의 미션 중 하나는 세계 무대에서 아시아 각급 대표팀이 뚜렷한 성과를 남기는 것이다. 유럽이나 남아메리카에 비해 아시아 축구의 역량이 다소 부족하다는 걸 감안하면, 결코 달성하기 쉽지 않은 미션이다. 그러나 그 어려운 일을 한국 U-20 대표팀이 해내고 있다. 한국이 U-20 월드컵에서 기어이 대업을 이룬다면, AFC도 지금보다 더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다.

글=조남기 객원 기자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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