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프라이부르크 완전 이적..이적료 26억+바이백 포함(獨 빌트)

김도곤 기자 2019. 6. 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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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바이에른 뮌헨)의 프라이부르크 이적이 가시화됐다.

독일 '빌트'는 19일(한국 시간) "프라이부르크가 바이에른 뮌헨의 보석을 얻는다"고 보도했다.

'빌트'는 "프라이부르크는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26억 원)를 지불한다"고 설명했다.

'빌트'는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회장과 칼 하인츠 루메니게 사장이 정우영의 잠재력을 확신했기 때문에 이적에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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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영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정우영(바이에른 뮌헨)의 프라이부르크 이적이 가시화됐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주로 2군에서 뛰었고 벤피카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리그는 묀헨글라드바흐와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정우영은 많은 출전을 위해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의 스쿼드가 워낙 탄탄했기 때문이다.

프라이부르크가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고, 현지 언론은 메디컬테스트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나왔다. 독일 '빌트'는 19일(한국 시간) "프라이부르크가 바이에른 뮌헨의 보석을 얻는다"고 보도했다.

'빌트'는 "프라이부르크는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26억 원)를 지불한다"고 설명했다.

완전 이적이나 바이백 조항이 포함된다. '빌트'는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회장과 칼 하인츠 루메니게 사장이 정우영의 잠재력을 확신했기 때문에 이적에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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