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류현진, 美 매체 평가 '사이영상 1위'.. 압도적 배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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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최고의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이영상 수상 중간 평가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사이영상, 신인왕에 대한 중간 평가를 내렸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부문에서 야구 전문가와 팬으로부터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현진은 현재 압도적인 성적으로 사이영상 최고 유력 후보로 꼽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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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최고의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이영상 수상 중간 평가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사이영상, 신인왕에 대한 중간 평가를 내렸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부문에서 야구 전문가와 팬으로부터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이영상 수상 최고 유력 후보.
이번 평가에서 류현진이 받은 가상 배당률은 -180. 또 맥스 슈어저가 +220, 클레이튼 커쇼와 워커 뷸러가 +1200을 받았다.
가상 배당률이 낮을수록 수상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는 것. 류현진은 현재 압도적인 성적으로 사이영상 최고 유력 후보로 꼽히는 중이다.
성적을 보면 당연한 결과다. 류현진은 시즌 14경기에서 93이닝을 던지며, 9승 1패와 평균자책점 1.26을 기록 중이다.
다승 1위에 올라있을 뿐 아니라 놀라운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이 부문 2위 마이크 소로카와 0.86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일부 미국 매체에서는 맥스 슈어저가 사이영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현재까지 성적을 놓고 본다면 이는 지역 매체의 응원일 뿐이다.
류현진의 부상 경력이 우려되는 것은 사실. 하지만 현재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면, 사이영상을 수상하지 못할 이유가 단 한 가지도 없다.
한편, 내셔널리그 MVP에서는 뛰어난 타격을 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코디 벨린저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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