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FFP 위반' 밀란, 19/20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금지

한재현 2019. 6. 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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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이 재정적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철퇴를 맞았다.

AC밀란은 28일(한국시간) 국제스포츠중재위원회(CAS)로부터 FFP 위반에 따른 징계로 2019/2020시즌 UEFA 유로파리그 출전 정지를 당했다.

FFP는 유럽축구연맹(UEFA)가 정한 건전한 선수 영입을 지향하며, 구단의 무리한 선수 영입으로 인한 파산을 막기 위해 지정된 규정이다.

밀란은 이번 징계로 유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하며, 재정적인 면은 물론 팀 위상에 타격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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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AC밀란이 재정적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철퇴를 맞았다.

AC밀란은 28일(한국시간) 국제스포츠중재위원회(CAS)로부터 FFP 위반에 따른 징계로 2019/2020시즌 UEFA 유로파리그 출전 정지를 당했다.

FFP는 유럽축구연맹(UEFA)가 정한 건전한 선수 영입을 지향하며, 구단의 무리한 선수 영입으로 인한 파산을 막기 위해 지정된 규정이다.

밀란은 이번 징계로 유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하며, 재정적인 면은 물론 팀 위상에 타격을 입게 됐다. 세리에A 7위 FC토리노가 밀란을 대신해 유로파리그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FFP 의심을 받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에도 적잖은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사진=AC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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