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연습하는 배지현,'메이저 내조' [사진]

이동해 2019. 7. 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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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홈 경기에 스페셜 티켓을 구매하는 팬들에게 류현진 버블헤드 인형을 선물로 나눠줄 계획이며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시구를 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배지현이 시구연습을 하고 있다.

배지현의 시구는 원바운드되며 류현진의 미트에 들어갔고 성공적인 경기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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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이동해 기자] 3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LA다저스는 로스 스트리플링을, 애리조나는 테일러 클라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또한 ‘한 솔로’로 변신한 류현진의 버블헤드 인형 ‘현 솔로’를 소개하면서 ‘스타워즈 데이’ 이벤트를 알렸다. 한편, 홈 경기에 스페셜 티켓을 구매하는 팬들에게 류현진 버블헤드 인형을 선물로 나눠줄 계획이며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시구를 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배지현이 시구연습을 하고 있다. 배지현의 시구는 원바운드되며 류현진의 미트에 들어갔고 성공적인 경기 시작을 알렸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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