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심판진 비방 발언 김병수 감독, 제제금 700만원"

이형주 기자 2019. 7. 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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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김병수 감독이 징계를 받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김병수 감독에게 제재금 700만원의 징계를 의결했다"고 12일 알렸다.

김병수 감독은 지난 6일 서울과 강원의 경기가 종료된 후 심판진을 비방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항은 심판 및 판정을 비방하는 행위를 '3경기 이상 10경기 이하의 출장정지' 또는 '300만원 이상의 제재금 부과'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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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김병수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강원FC 김병수 감독이 징계를 받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김병수 감독에게 제재금 700만원의 징계를 의결했다"고 12일 알렸다.

김병수 감독은 지난 6일 서울과 강원의 경기가 종료된 후 심판진을 비방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K리그 상벌규정의 유형별 징계규정 제2조 나.항은 심판 및 판정을 비방하는 행위를 '3경기 이상 10경기 이하의 출장정지' 또는 '300만원 이상의 제재금 부과'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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