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019 서울 티볼 페스티벌 인 고척스카이돔' 개최

안준철 입력 2019. 7. 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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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키움증권(주),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인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서울 티볼 페스티벌 인 고척스카이돔'(이하 '티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티볼 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하는 키움증권(주)은 시상 및 경품 등 대회운영 비용을 부담하고, 서울시설공단은 행사 진행을 위한 장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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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키움증권(주),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인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서울 티볼 페스티벌 인 고척스카이돔’(이하 ‘티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회 주관은 한국티볼연맹이 맡는다.

이번 ‘티볼 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하는 키움증권(주)은 시상 및 경품 등 대회운영 비용을 부담하고, 서울시설공단은 행사 진행을 위한 장소를 지원한다. 키움히어로즈도 소속 선수들이 참여하는 야구교실을 열고, 각 학교별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홈런왕 선발대회도 진행한다.

‘티볼 페스티벌’에는 서울특별시 소재 초등학교 36개 티볼 팀이 참가하여 이틀 간 열전을 벌인다. 행사 첫 날인 20일 풀리그 예선을 펼쳐 본선 진출 팀을 가린 후 2일 차인 21일 결승리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우승 팀에게는 올해 연말 대만에서 열리는 티볼 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준우승 및 3위 팀 학교에는 장학금을 전달한다. 참가하는 모든 팀에게는 키움증권(주)에서 키움히어로즈 홈경기 초대권과 로고볼을 선물하고, 고척스카이돔 홈경기 단체 초청 기회도 제공한다.

키움히어로즈 관계자는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어린이 야구팬 확보, 더 나아가 KBO리그의 붐업을 기대하며 키움증권,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이번 티볼 페스티벌을 열게 됐다. 키움히어로즈는 앞으로도 티볼 페스티벌처럼 다양한 참여형 야구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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