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 REVIEW] 첼시, '정성룡 65분+다미앙 골' 가와사키에 0-1 패

박주성 기자 입력 2019. 7. 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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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무너졌다.

첼시는 19일 저녁 7시 일본 니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0-1 패배를 기록했다.

가와사키도 4-2-3-1 포메이션이다.

이후 첼시는 풀리식과 팔메르를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으나 오히려 골은 가와사키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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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디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첼시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무너졌다.

첼시는 19일 저녁 7시 일본 니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0-1 패배를 기록했다.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바추아이가 섰고 2선에 케네디, 마운트, 페드로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코바치치와 조르지뉴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알론소, 루이스, 주마, 아스필리쿠에타가 구성했다. 골문은 카바예로가 지켰다.

가와사키도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고바야시가 섰고 2선에 사이토, 이에나가, 아베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시모다와 다나카가 자리했고 포백은 노보리사토, 다니구치, 제시엘, 모리타가 구성했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켰다.

경기는 생각보다 팽팽했다. 양 팀은 많은 슈팅을 날렸지만 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결국 양 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많은 교체카드를 꺼냈다. 첼시는 지루, 크리스텐센, 바클리, 자파코스타, 에메르송, 바카요코, 드링크워터가 들어왔다.

후반 20분 정성룡은 아라이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이후 첼시는 풀리식과 팔메르를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으나 오히려 골은 가와사키에서 나왔다. 후반 41분 나카무라의 패스를 다미앙이 해결하며 경기는 가와사키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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